본문 바로가기
반려견이야기

[일상] 5월 네번째

by 사랑꾼이야 2020. 6. 7.
반응형


고관절 수술 후.

병원에서 일주일째 입원중인 퐁당이.


5.30(토).

주말이라서 와이프와 같이 퐁당이 면회를 하러 갔다.

오전에 먼저 병원에서 퐁당이 사진을 보내주었다.(아래)

(눈이 정말 이쁜 웰시코기 퐁당이)

병원의 도착한 후.

답답할까봐 넥카라 벗겨주고. 

양치시켜주고.

관절비타민 먹이고.

퐁당이는 옆모습도 정말 사랑스럽다.(아래)

엄마와 아빠가 너무 반가운 퐁당이.

아무리 반가워도 주변 사람도 신경쓰는.

오지랖 참 넓은 우리 퐁당이.(아래)

너무 반가운지.

귀가 뒤로 넘어갔어요.(아래)

그리고 아빠 팔을 엄청 핥아주는 퐁당이.(아래)

원래 아빠와 뽀뽀 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병원에서는 퐁당이가 잠깐 해주고 안하더라구요.

날씨가 굉장히 더워진 요즘 덕분에.

물을 엄청 먹는 퐁당이. (아래)

혀를 낼름 거리는 것이 참 귀엽다.

퐁당이의 장난스러움이 묻어나는 사진.

다리가 아파서 또는 불편해서.

아직은 앞다리의 힘을 많이 주고 있는것 같다. (아래)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와 같이 같이 사진.

아직 실밥은 풀지 않았지만.

다음주 안으로 풀기로 하였다.(아래)

양쪽 다리가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힘이 없어서. 엉덩이로 바닥을 쓸고 다니더라.

다행이도 병원에서 엉덩이쪽 약도 발라주고 신경써주시고 있다고 하더라.(아래)

퐁당이 면회 중.

퐁당이 담당 의사 선생님과 잠깐 만날 수 있게 되어서.

현재 재활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고.

수술한 다리도 재수술 생각하고 있었지만.(아래)

https://lovethefeel.tistory.com/16

다시 좋아지고 있어서 재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다음주부터는 수중재활치료도 진행한다고 하셔서


5.31(일).

퐁당이 면회를 오기 전.

오전의 병원에서 퐁당이 사진을 보내주었다.(아래)

항상 아빠와 엄마가 오면 병원안에서 재활치료겸.

이쪽 저쪽 움직이게 시키는데.

힘든지 헥헥 거린다.(아래)

엄마와 아빠와 퐁당이와 교감하는 중.(아래)

퐁당의 표정이 정말로 사랑스럽고 이쁘다.(아래)

아직은 다리의 힘을 주는 것이 불편해서.

엉덩이를 많이 끌고 다니고 있다.(아래)

아직은 걷는 것이 불편한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걷게 하다 보면 잘 걸을 수 있을 거라 믿고.(아래)

그래도 잘 걷는 퐁당이.(아래)

퐁당아 사랑해.

잘 버텨줘서 고맙고.

남은 입원기간동안 재활훈련 잘 받고.

무사히 집으로 오자.!




반응형

'반려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6월 첫번째  (0) 2020.06.20
[일상] 5월 세번째  (0) 2020.05.31
[일상] 5월 두번째  (0) 2020.05.20
[일상] 5월 첫번째  (0) 2020.05.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