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수술.
오른쪽 다리 수술 후 왼쪽 다리 수술도 진행을 하게 되었어요.(아래)
평일 입원이다 보니.
와이프가 혼자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5.25(월).
수술 당일.
수술 전 검사 및 수술 시간까지 5~6시간이 지났으며.
수술이 끝나고 깨어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수술전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다.(아래)
너무 귀여운 퐁당이.
5.26(화).
수술한 뒤,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사진은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씩 보내주신다.
아침에서 일어나서 보내주신 사진.(아래)
눈이 참 예쁘다.
저녁에 밥 먹는 모습과 먹은 후 보내주셨다.(아래)
우리 퐁당이ㅠㅠ
5.27(수).
자고 있는 퐁당이 불러서 찍은 사진 같다.
약간 부어 있는 퐁당이.(아래)
안에만 있으면 답답할것 같았는데.
밖에서 친구들이랑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하였다.
간식에 집중하는 퐁당이.
너무너무 귀엽다.
웃고 있는 모습도.
5.28(목).
아침부터 밖에서 나와 있었나보다.
수술부위가 진해서 생각보다 놀랐다.(아래)
오후에는 와이프가 잠깐 병문안 다녀왔다.
와이프가 갔을때는 안에 들어가 있었다.(아래)
퐁당이가 발이 건조해서 발바닥이 갈라졌는데.
크림도 발라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였다.
윙크하는 것인지.
졸려서 그런 것인지.
왠지 후자일것 같다.(아래)
5.29(금).
아침부터 환하게 웃고 있는 퐁당이.(아래)
퇴근 후 와이프와 같이 퐁당이 면회를 하러 갔다.
면회갔을 때는 그동안 안에서만 보았는데.
이제 로비에 강아지가 많이 없으면 풀어주신다고 하셨다.
친구랑 얌전히 앉아 있는 퐁당이.(아래)
퐁당이가 아프지 않고 우리곁으로 무사히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좋아하는 산책 마음껏 해주고 싶다.
퐁당아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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